공유하기
입력 2008년 10월 10일 06시 4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외국인과 함께하는 2008 어울마당’ 행사를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해운대구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연다.
올해로 3회째인 이 행사에는 러시아, 과테말라, 폴란드, 노르웨이 등 38개국의 관광청이나 문화원, 유학생, 결혼이민자, 근로자 등이 참여해 부산시민들과 어울려 각국의 전통문화와 음식을 소개하고 교류한다. 외국인이 한국 전통혼례를 치르는 행사도 열린다.
문화마당, 체험마당, 참여마당, 나눔마당 등 4개 마당으로 나눠 열리며 무료입장이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