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8-29 03:072008년 8월 29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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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최철환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범죄 사실 소명이 있고, 수사 진행 경과에 비춰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제작을 맡고 있는 고 씨는 이번 사건 수사에서 현직 PD로는 처음 구속됐다.
정원수 기자 need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