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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5월 23일 0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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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는 22일 영동고속도로(서울∼강릉) 문막휴게소에서 지역홍보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으로 강원도와 도내 18개 자치단체는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가 관할하는 휴게소 24곳과 톨게이트 32곳, 고속도로 횡단육교 17곳 등을 강원관광 홍보장으로 활용하게 된다.
특히 강원도와 시군은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축제와 행사 참가를 위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입장료와 농특산물 구입시 할인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