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단신]서대문 독립공원내 야외 공연장 外

  • 입력 2008년 4월 28일 02시 59분


◆ 서대문 독립공원내 야외 공연장

서울시는 서대문 독립공원 내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옆 녹지에 3000m² 규모의 야외 공연장을 만들기로 했다. 내년 8월 15일

문을 연다. 시는 ‘독립과 현대역사’를 주제로 공연장을 세워 독립공원의 상징성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양천구 신월정수장 터에는 내년 8월까지 신월문화관을 건립한다.

◆ 행사 진행돕는 ‘의전 도우미’ 파견

서울시는 기업을 비롯한 민간단체가 행사를 원활하게 진행하도록 ‘의전 도우미’ 제도를 28일부터 운영한다. 홈페이지(seo

ul.go.kr)를 통해 신청하면 의전팀 공무원이 현장에 직접 나가 돕는다. 비용은 무료. 문의 다산콜센터(국번 없이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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