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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4월 23일 0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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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에 이 광장에서 음악축제와 댄스, 사물놀이, 마술 등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공연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연에는 전북청소년단체협의회 소속 회원과 전주시내 청소년문화의 집 등 12개 단체가 참여한다.
이들은 비보이(브레이크댄스)와 사물놀이, 사운드페스티벌, 전통문화, 수화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5월 18일에는 이곳에서 ‘2008 비보이 전국대회’가 열리고 같은 달 24일과 25일에도 ‘제4회 전주스크린 댄스 페스티벌’과 ‘2008 사운드페스티벌’이 각각 열린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