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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3월 7일 0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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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은 한국언론인포럼(회장 윤명중)과 연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5개 부문의 수상자 중 광역단체장으로는 허 시장이 유일하다.
허 시장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산업용지 확충과 외국인 투자 4억 달러 유치, 세계한상대회 2년 연속 유치, 아시아 최고의 영상문화도시 조성, 지방행정혁신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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