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1회 현대충북예술상 선정…문학 전시 부문에 도종환 시인

제1회 현대충북예술상 본상 첫 수상자로 문학 전시 부문에 도종환(52·사진) 시인, 공연 영상 부문에 극단 청년극장이 선정됐다. 또 신인에게 주는 특별상은 연극인 장경민(31) 씨에게 돌아갔다.

현대충북예술상은 현대백화점그룹이 충북지역개발회에 3000만 원을 기탁해 제정됐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2시 청주시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