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세모녀 살해’ 40대 무기수, 교도소서 사망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5월 15일 10시 21분


2014년 9월 29일 꽃다발을 들고 여성을 찾아가는 남성. 뉴시스
2014년 9월 29일 꽃다발을 들고 여성을 찾아가는 남성. 뉴시스

일가족 3명을 살해한 40대 무기수가 교도소 내에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법무부에 따르면 ‘광주 세 모녀 살인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40대 남성이 올해 3월 해남교도소 수용동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남성은 2014년 9월 29일 광주 서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여성(당시 40대)과 중학생 딸, 여성의 어머니 등을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그는 3년간 교제하던 여성과 관계가 소홀해지자 꽃다발을 들고 찾아갔다가 자신을 무시하는데 화가 나 여성을 살해했고, 범행이 탄로날까봐 다른 가족도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광주 세 모녀#일가족#40대 남성#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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