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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1월 10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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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빨리 겨울이 올지 몰랐다. 따뜻해지는가 싶더니 스산한 찬바람에 몸이 시리다. 손등이 거칠어지고, 머리는 푸석해지며, 화장도 들뜨는 ‘겨울 건조증’과 싸울 때가 오고야 말았다. 날씨가 추워지면 몸의 수분이 쉽게 날아간다. 뜨거운 물 대신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샤워하고, 가급적 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리지 않는 게 좋다. 비타민 C와 E를 많이 먹는 것도 방법.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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