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원]명지대 사회교육원

  • 입력 2006년 2월 13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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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사회교육원은 밝은 미래와 열린 교육을 지향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인 및 기능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86년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인가받아 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았다. 지금까지 2만180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최근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 해 5000여 명의 학생에게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명지대 사회교육원이 사회교육기관으로 위상을 확립할 수 있었던 것은 명지대 이념인 사랑·진리·봉사를 바탕으로 각 분야의 저명한 석학을 초빙하여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교육원이 자랑하는 최상의 교육환경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는 것이 교육원 측 설명.

현재 명지대 사회교육원은 17개 학과와 74개 세부과정을 통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학위 취득을 위한 학점은행제 교육과정은 많은 학생의 관심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사 양성교육과정(보건복지부 위탁),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경찰청 위탁), 보육교사양성교육과정(여성가족부 위탁)과 어린이집도 운영하고 있다.

김태옥 원장

특히, 사회교육과정 수료자에게는 명지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자격증(자격증 개설학과에 한함)을 수여하고 있다. 또한 학점은행제 과정에서 총이수학점 140학점 중 명지대에서 84학점 이상을 이수할 경우에는 명지대 총장이 주는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길도 열려 있다.

명지대 사회교육원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열린교육과 평생교육을 위해 문호를 활짝 열어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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