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서울의료원은 신내2택지개발 예정지구 일대 1만2000평에 지하 2층, 지상 10∼15층 규모로 지어진다.
서울의료원 진수일 원장은 “응급의료센터, 심혈관센터, 재활의학센터, 건강증진센터, 암센터에 총 600개 병상을 갖추고 전문화된 공공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 5월경 중랑구 망우동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북부노인병원(200병상)을 개원해 중풍과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할 계획이다.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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