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동대구역∼청천역 대구선 3일 개통

입력 2005-11-03 07:31수정 2009-10-0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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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과 청천역을 잇는 대구선이 3일 개통된다.

대구선은 기존 동대구역∼동촌역∼반야월역∼청천역 구간의 철로를 동대구역∼가천역∼금강역∼청천역으로 옮긴 것으로 길이는 16.5km다. 1997년 8월 착공된 대구선 이설 공사에는 사업비 2800여억 원이 투입됐다.

대구비행장(k2)과 청천역을 연결하는 대구선 지선(9km)은 내년 말 개통될 예정이다.

대구선에는 교량 33개(7km), 터널 3개(1.59km) 등이 건설됐으며 가천역과 금강역, 청천역 등 5개 역사가 신설되거나 개보수 됐다.

대구선은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여객열차가 하루 47회, 화물열차가 28회 다닐 예정이다.

대구시는 기존 대구선 구간 철로 부지 9만7000여 평 중 6만2000여 평은 시민들을 위한 녹지와 산책로, 문화광장 등 편의시설로 조성하고 나머지는 매각해 주거 및 상업지구로 개발할 계획이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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