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代 미결수 교도소서 호흡곤란 사망

입력 2005-11-01 03:01수정 2009-10-0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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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 수감 중인 40대 미결수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기 의정부교도소는 10월 26일 음주운전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42) 씨가 수감 3일째인 28일부터 구토 증세를 보이며 건강이 악화돼 다음 날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고 31일 밝혔다.

교도소는 부검 결과 김 씨가 간과 심장 기능 저하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교도소 관계자는 “미결수는 문진으로만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며 “혈압 등 기초 검진은 실시했으나 김 씨가 이상 유무를 말하지 않아 지병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의정부=이동영 기자 ar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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