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업기술원은 23일부터 1박2일 동안 영천시 자양면 보현청소년야영장에서 ‘전원생활학교’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참가비는 숙박비와 교재비 등을 포함해 1인당 3만5000 원이며 희망자는 22일까지 전화(053-320-0237, 0251)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교육 과정은 전원생활의 이해와 마음가짐, 전원주택 짓기 이론과 실제, 터 잡기, 토지구입과 활용요령, 아름다운 정원 만들기, 분재 가꾸기, 전원식물 탐사와 기르기, 텃밭 가꾸기 등으로 이론 강의와 체험학습으로 꾸며진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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