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기업은 학생들이 공장에서 직접 제품을 생산하고 유통과 판매에도 참여하는 등 현장 체험을 거쳐 졸업 후 곧바로 취직하도록 유도하는 제도.
교육인적자원부는 GAST에 2년간 6억 원을 지원한다. 경상대는 교육부 지원비를 포함해 내년까지 모두 15억 원을 투자한다.
이 곳에는 전임 및 겸임직원 20여 명이 근무하면서 첨단 생산 이력제 시스템으로 관리한 고급 한우고기 ‘경상대학교 한우’와 동유럽 귀족이 즐겨 먹었다는 고급 수제(手製) 육제품인 ‘콜바사르’를 생산한다.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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