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울산 사랑운동 15개 사업 확정

  • 입력 2005년 2월 25일 1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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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랑운동이 올 한해 다채롭게 펼쳐진다.

울산사랑운동추진위원회(회장 김복만·金福萬·울산대 교수)는 올해 추진할 울산 사랑운동의 6대 분야 15개 사업을 확정해 25일 발표했다.

주요 사업은 5월에 남구 옥동 문수국제양궁장과 문수보조구장에서 울산에 있는 전국 시도 향우회 체육대회를 열고 다음달 중으로 울산사랑을 위한 시민의식 교육을 실시한다.

또 울산 시가(詩歌) 경연대회(6월)와 울산 사랑 그림, 글짓기대회(9월)를 열고 하반기에는 울산사랑을 주제로 한 표어와 슬로건을 공모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시민 건강달리기대회(10월)와 소외되고 생계가 어려운 계층을 의료기관과 연계해 치료를 받도록 하는 무료검진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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