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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2월 21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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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행정기관과 학교, 금융기관, 종교단체의 주차장 278개를 21일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들 주차장에는 63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다.
무료 개방되는 주차장은 행정기관이 67개, 학교 51개, 금융기관 41개, 종교시설 119개다.
개방 시간은 평일의 경우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 반까지, 주말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월요일 오전 7시 반까지다. 문의 울산시청 교통관리과 052-229-4152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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