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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2일 2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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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자연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효율적인 숲 탐방을 돕기 위해 11명의 숲 해설가를 선정, 운영하고 있다. 숲 해설가가 배치된 휴양림은 대관령 휴양림 5명, 양양 미천 골과 정선 가리왕산 각 3명 등이다.
숲해설가협회와 환경단체, 학계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숲 해설가는 주로 주말과 휴일에 활동하게 된다.
특히 대관령휴양림은 숲 해설 코스에 버튼 식 음성안내 해설 판을 설치해 숲 해설가가 없는 평일에도 이용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최창순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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