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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2월 20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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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특검팀은 충북 청주시 K나이트클럽 실소유주 이원호씨(51)가 정치권에 로비를 했다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의 조작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녹음테이프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 보냈다고 이날 밝혔다.
이준범(李俊範) 특검보는 이날 “녹취록의 발언자인 사채업자 조모씨가 ‘내 말이 빠졌다’고 주장하는 데다 대화가 부자연스러운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장강명기자 tesomi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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