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당총무 21일 TV토론

  • 입력 2003년 11월 18일 1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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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덕(洪思德) 한나라당 총무, 정균환(鄭均桓) 민주당 총무, 김근태(金槿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김학원(金學元) 자민련 총무가 21일 오후 8시 경인방송(iTV)의 ‘iTV 열린 광장,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에 출연해 ‘정치개혁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100분간 생방송 토론을 벌인다.

4당 총무가 TV 토론에 함께 나오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진행은 박찬숙(朴贊淑) 앵커가 맡았다. 이날 4당 총무들은 특검제의 향방과 불법정치자금의 검찰수사에 대한 입장, 각 당의 정치개혁안을 두고 논쟁을 벌인다.

한편 자민련 김 총무를 제외한 3명은 20일 오후 11시5분부터 3시간반 동안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정치자금과 선거제도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조경복기자 kath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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