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1-03 19:002003년 11월 3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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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2001년 4월부터 범청학련 남측본부 정책실 사무국원으로 활동하면서 범청학련 남측본부 기관지 제작에 관여하고, 각종 이적표현물을 소지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김씨는 국가정보원의 수배를 받다 지난달 31일 경기 수원시에서 경찰의 불심검문에 적발된 뒤 조사 과정에서 단식을 하며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진영기자 bud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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