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유승삼 이경희 오건환씨등 세종대 겸임교수 영입

  • 입력 2003년 9월 4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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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는 최근 유승삼(劉承三) 전 중앙일보 논설고문과 국내 언론사상 첫 여성 편집국장에 올랐던 이경희(李慶姬) 코리아 헤럴드 주필, 오건환(吳健煥) 방송협회 사무총장 등 전현직 언론인과 방송인 4명을 겸임교수로 영입했다. 또 최근 이 학교에서 정년퇴임한 시사저널 금창태(琴昌泰) 사장을 같은 겸임교수로 재임용했다.

금 사장은 ‘신문보도론’, 이 주필은 ‘매스컴 영어’, 유 전 고문은 ‘글짓기론’, 오 사무총장은 ‘방송론’을 각각 이 대학 신문방송학과 및 언론대학원에서 강의한다.

이 대학에는 남시욱(南時旭) 전 문화일보 사장, 이현락(李顯樂) 전 동아일보 주필, 주돈식(朱燉植) 전 조선일보 편집국장 등이 교수로 재직하면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저널리즘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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