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사기 235억 챙겨

입력 2003-06-17 18:43수정 2009-09-2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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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형사6부(김영철·金永哲 부장검사)는 기능성 농수축산물 전국 매장 설치에 투자할 경우 2, 3개월 안에 원금을 돌려주고 이익금을 계속 지급하겠다고 유혹해 투자자들로부터 모두 235억여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한세키토랜드 대표 윤석철씨(46)를 16일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윤씨는 2001년 8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사업설명회 등을 통해 “새로운 투자자를 소개하면 추천수당을 즉시 지급하겠다”며 다단계 방식으로 투자자를 대거 모집해 계좌당 155만원씩 모두 235억48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김재영기자 j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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