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2-20 00:352003년 2월 20일 0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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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양은 1층으로 떨어지면서 화단의 나뭇가지에 걸린 뒤 자전거 위에 떨어졌지만 간을 약간 다친 것 외에는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다는 것.
경찰은 홍양이 어머니가 유치원에 간 오빠를 마중하기 위해 집을 비운 사이 부엌 싱크대에 올라가 창문을 열고 놀다 떨어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인철기자 in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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