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반업소를 업종별로 보면 세차시설이 32개소로 가장 많았고, 인쇄 사진시설 21개소, 도장시설 19개소, 섬유 염색시설 13개소, 병원 11개소, 귀금속 장신구 가공시설 9개소 등의 순이다.
환경오염물질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은 모 세차장 등 5개 업소는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B물산 등 50개 업소는 화학적산소요구량(COD)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해 시로부터 개선명령을 받았다.
이태훈기자 jefflee@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