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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27일 2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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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씨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전자와 달’ ‘스위스 시계’ ‘라이트 형제’등 입체 설치 작품과 캔버스작품 등 30여점이 전시된다.
백씨는 미디어 예술의 창시자로 18세 때 고국을 떠나 유럽과 미국에서 활동하며 테크놀로지와 음악, 미술을 하나로 접목시킨 비디오 아트의 영역을 새롭게 개척해 왔다.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 1000원. 053-422-1628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