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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0월 24일 2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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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중구 삼덕동 옛 삼덕1·2가 동사무소에 대구시니어클럽(노인자활지원센터)을 마련해 24일 문을 열었다.
157㎡ 넓이에 컴퓨터 등 교육시설을 갖춘 시니어클럽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진 전문상담원 6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노인(65세 이상)이나 조기 퇴직자(50∼65세) 등을 대상으로 재취업 교육과 창업 지원, 사회봉사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조기 퇴직자나 노인들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고 이들이 퇴직 후 인생을 보람차게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인자활지원센터를 열었다" 고 말했다. 053-429-1313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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