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3-03 00:052000년 3월 3일 0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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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변인은 이어 “한나라당도 현정부가 햇볕정책과 남북정상회담에 급급한 나머지 땅굴의 존재를 의도적으로 은폐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면서 “만약 땅굴의 존재를 알고도 이를 은폐했다면 현정권은 국민에 대해 크나큰 죄악을 범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차수기자> kimc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