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2-02 19:102000년 2월 2일 1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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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김학찬목사(47·전남 여수)와 총포상 김영희씨(49·경기 부천시 원미구 심곡3동) 등은 경기 부천시의 D총포사를 중심으로 불법총기류를 밀매해 이를 술집주인 백모씨(50) 등에게 판매한 혐의다.
경찰은 이 총과 실탄이 외국에서 밀수됐거나 군에서 유출된 것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중이다.
<김상훈기자>core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