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되기 어려워진다…봉사활동-민간기업 연수 받아야

입력 1999-02-09 19:05수정 2009-09-2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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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교장이 되기 위해서는 봉사활동을 해야 하고 민간기업에서 연수를 받아야 하며 논술형 시험까지 치러야 한다.

교육부는 10일 2002학년도 새 대학입시제도의 도입을 앞두고 이에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학교문화 창조를 위해 교장의 자격연수제도를 한층 강화하는 내용의 개선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2백∼3백명 단위로 교원대 등에서 강의 중심의 연수가 이뤄졌으나 앞으로는 40명 단위로 3단계에 걸쳐 다양하게 연수가 행해진다.

이중에는 민간기업에서의 연수도 포함돼 기업의 조직관리나 경영기법 등을 배우게 된다. 또 이론 중심의 강의보다는 토의식 참여식 연수가 주로 행해지고 직접 현장에 나가 봉사활동을 하는 등 체험학습도 곁들여진다.

연수 평가에 있어서는 지금까지의 4지선다형 지필고사가 폐지되고 대신 논술형 지필고사가 2회 실시된다.

〈이진녕기자〉jinn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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