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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1월 1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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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한나라당 백승홍(白承弘)의원이 10월 26일 건설교통위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건축승인시 참고된 부근 교통량과 지하차도 건설 조건이 현실에 맞지 않는 등 특혜의혹이 있다’고 지적한데 따른 것.
시는 교통량 재조사시 송파구 주민과 시민단체 등을 입회시키며 지하차도가 유발되는 교통량을 흡수할수 있는지 또 지하철이 지나는 잠실사거리에 건설이 가능한지 여부등도 건축 기본설계가 나오는대로 확인할 계획이다.
특위는 이달중 교통 환경 도로 도시계획 분야의 외부전문가와 시민단체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제2롯데월드는 2004년 완공될 계획이다.
〈김경달기자〉d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