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9-22 19:361998년 9월 22일 1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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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22일 전국 경찰에 내려보낸 ‘강도 살인 탈옥범 신창원 관련 업무지시’라는 공문에서 “신이 나이와 인상착의가 비슷한 동생의 여권을 이용해 출국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공항과 항공사 여행사 등에 대한 내사활동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이훈기자〉dreaml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