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남자 2명 은행 배회 목격…부산 기업銀 강도수사

입력 1998-01-05 07:28수정 2009-09-2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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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부산 개금동지점 금고털이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진경찰서는 30대 초반의 남자가 2일 오전과 지난달 중순경 은행 주변과 은행 2층 사무실을 배회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4일 확보했다. 경찰에 따르면 주민 고모씨(50·여)는 2일 오전 6시경 은행옆 계단을 내려온 30세 가량의 남자가 가방 2개를 들고 쥐색 프라이드 승용차 트렁크에 가방을 싣고 가는 것을 목격했다. 이 남자는 키 1백70㎝ 가량의 보통 체격에 얼굴이 둥근 편으로 먼지를 덮어쓴 채 공구용으로 보이는 가방 2개를 들고 있었다. 경찰은 용의자가 사전답사를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부산〓석동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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