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7-03-25 08:371997년 3월 25일 08시 3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김씨는 작년 11월 부인을 비롯해 측근 수명과 함께 본과 베를린을 5일동안 방문했다.
유엔청년한국협회회장 자격으로 독일을 방문한 김씨는 슈피트바이어 총리실 차관을 방문, 독일통일에 관해 수시간 동안 설명을 들었으며 주독(駐獨)한국대사관 관계자들도 만난 것으로 밝혀졌다.
대사관의 한 관계자는 김씨가 베를린을 방문한 뒤 스위스의 제네바로 떠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