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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中企대표-동업자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
업데이트
2009-09-27 04:41
2009년 9월 27일 04시 41분
입력
1997-02-17 08:22
1997년 2월 17일 0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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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박종희 기자] 16일 오후 2시20분경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1동 104의44 주상복합건물내 2층 「현대 경보」 사무실에서 이 회사 대표 한영선씨(43)와 한씨의 동업자인 김동일씨(35·상업·경기안산시 서동 현대2차아파트)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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