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동포돕기 「온정의 손길」본사에 줄이어

  • 입력 1996년 12월 25일 20시 19분


25일에도 중국동포를 돕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경북 김천시의 황금동 천주교회 최경환신부와 교우일동이 1백15만6천5백70원을 본사에 보내왔다. 또 충남 천안시의 한일합판 최원술씨와 서울 신목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일동이 각각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밖에 △익명의 독자 10만원 △롯데제과 사랑나누기회원 일동 30만원 △경남 함안군의 독자 김성군씨 10만원 △서울 월정초등학교 학생 일동 31만1천6백70원 △광주은행 전남동부 경영본부장 임대식씨 20만원 △독자 김두형씨가 5만원을 이날 각각 본사에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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