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엉금” 퇴근길 “총총”

  • 입력 1996년 11월 30일 20시 07분


30일 새벽 서울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주요도로가 빙판길로 변하는

바람에 차량들이 뒤엉켜 거북운행을 했고 오후에도 계속 많은 눈이

내리자 시민들은 귀가길을 서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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