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기밀 보도 관련 조선일보 기자 소환…기무사

  • 입력 1996년 10월 25일 08시 50분


국군기무사령부는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비공개로 보고된 2급 군사비밀 「무인정찰기부대 창설」을 보도한 조선일보 許容範기자(33)를 24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 보도경위를 조사했다. 기무사는또1급 비밀인 「북한타격목표 12곳」기사를 보도한 중앙일보 崔勳기자(34)도 조만간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黃有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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