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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金총리 “민주당 계열 정부 시절 부동산 정책 결과 아쉬워”
뉴스1
입력
2026-02-10 17:01
2026년 2월 10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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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성찰하려고 해…굉장히 중하게 보고 있다”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국회(임시회) 경제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서 김민석 국무총리가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2.10 뉴스1
김민석 국무총리는 10일 노무현·문재인 정부에 이어 이재명 정부에서도 부동산 시장이 오름세를 나타내는 것에 대해 “민주당 계열의 정부가 책임을 맡았던 시절의 부동산 정책 결과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의에 대해 “아쉬운 부분에 대해 저희가 늘 성찰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초기에는 수요 억제, 그 이후에는 지속적인 공급으로 대책을 내놓고 있다”며 “낙관하지 않는다. 굉장히 중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부동산 관련 다주택자를 겨냥해 비판하는 글을 남기는 것에 대한 질답도 오갔다.
이 의원은 “요즘 대통령이 글 쓰는 걸 보면 다주택자들을 마귀가 깃든 사람으로 만들고, 부동산 폭등 원인을 다주택자 탐욕으로만 몰고 간다”며 “국민을 향해 마귀가 깃든 사람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역사에 두 사람 있었는데, 궁예와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지적했다.
김 총리는 이에 “다주택자 일반을 향한 표현은 아니었던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답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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