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백봉 신사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고 있다. 2026.1.6/뉴스1
우원식 국회의장이 올해 가장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했다고 평가받는 국회의원에게 주는 백봉신사상 대상을 수상했다.
백봉신사상은 동료 국회의원과 국회 출입 국내 언론사 기자, 국회 상임위원회 소속 사무처 직원들이 선정하는 상이다.
우 의장과 함께 선정된 ‘신사의원 베스트 10’은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민주당 박수현 의원, 민주당 박찬대 의원,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주호영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7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에서 라종일(왼쪽) 백봉정치문화교육연구원 이사장에게 대상 상패를 전달받고 있다. 백봉신사상은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의원, 제헌의원, 국회 부의장 등을 역임한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리기 위해 1999년 제정된 상이다. 2026.01.06. 뉴시스결과는 지난해 10월 13일부터 11월 7일까지 설문에 참여한 의원, 기자, 사무처 직원들의 답변으로 정해졌다.
설문 응답에서 신사의원이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 1순위는 정직성(33.5%), 의회민주주의 실천(22.1%), 국가/사회/국민에 대한 헌신(21.9%), 정치적 리더십(9.9%), 언어구사〈교양/예의/절제〉(9.4%), 보편적 세계관(2.0%) 등이었다.
백봉신사상 측은 “종합적으로 정직성, 의회민주주의 실천 그리고 언어 구사를 신사의원이 갖추어야 할 주요한 덕목이라고 답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2024년과 비교해 보면 의회민주주의 실천에 높은 점수를 줬다”며 “이는 2025년의 정치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고 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백봉 신사상 시상식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6.1.6/뉴스1백봉신사상은 독립운동가로서 제헌의원, 국회부의장 등을 지낸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리는 상으로 신사적인 정치인을 격려한다는 취지에서 1999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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