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징계’ 국힘 윤리위 명단유출에 3명 사의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1월 6일 18시 18분


새 윤리위원장에 윤민우 교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야당탄압가짜뉴스감시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26.1.5/뉴스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야당탄압가짜뉴스감시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26.1.5/뉴스1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6일 신임 윤리위원장으로 윤민우 가천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를 뽑았다고 밝혔다. 윤 교수는 8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임명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는 이날 오후 “금일 윤 위원을 위원장으로 호선했다”며 “윤 위원장은 당헌·당규에 따라 8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임명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윤리위원 명단 공개 이후 위원 3명이 사의를 표명해 새롭게 추천된 윤리위원 임명안 의결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는 “윤리위원 명단 비공개 원칙을 어기고 명단이 언론에 공개된 점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당 지도부에 사실관계 확인과 적절한 조치를 요구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윤 교수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가천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지내고 있다. 미국 샘휴스턴 주립대학교에서 형사사법학 박사를, 서울대 외교학과에서 국제정치학 박사를 수료했다.

윤 교수는 국가정보원에서 자문위원, 특별보좌관을 지냈다. 경찰청에서 국가위기협상·대테러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군사안보지원사령부와 국군장첩사령부에서 자문위원, 여성가족부에서 정책자문위원을 맡았다.

#국민의힘#윤리위#윤민우#장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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