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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이준석 곧 출마지역 밝힐 것, 수도권 쪽…대구 가능성도 남아 있다”
뉴스1
입력
2024-02-23 07:28
2024년 2월 23일 0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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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김용남 정책위의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15번째 정책 발표를 하며 “국회의원의 묻지마 법안 발의를 막겠다“고 밝히고 있다. 2024.2.22. 뉴스1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 지도부 대부분이 지역구에 출마할 예정임을 분명히 했다.
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 의장은 22일 오후 MBC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서 “양당(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공천 결과가 어느 정도 나온 이후 저희도 출마 지역구를 밝혀야 할 것 같다”고 했다.
현재 의원이 4명(이원욱·조응천·양향자·양정숙) 밖에 없어 지도부라고 하기에 뭐 하지만 어쨌든 이 대표를 포함해 당 주축 모두 지역구 선거에 투입된다고 했다.
이준석 대표 출마지역에 대해선 “거의 수도권”이라며 경기 남부 쪽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일부 분석을 부인하지 않았다.
다만 “이준석 대표가 대구에 가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꽤 있어 대구 가능성도 조금 살아 있는 것 같다”며 지금 이 대표가 고심 중이라고 했다.
이 대표가 멘토로 삼고 있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이준석 대표는 고향인 대구 경북으로 가야 한다. 지금 TK는 노태우 이후 대권주자가 없다”며 TK 쪽에 출마, 당선된다면 대권주자 반열에 오를 수 있기에 ‘가라’로 권했다.
한편 김 의장은 개혁신당 고민이 “의석 부족이다”고 털어놓았다.
김 의장은 “5석 이상 돼야 통합된 (총선에서) 공통기호를 부여받을 수 있다. 녹색정의당이 6석인데 저희는 현역의원이 네 분 뿐이다”며 “이렇게 되면 지역마다 개혁신당의 후보들 번호가 달라진다”고 지적했다.
즉 “개혁신당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지역은 6번, 어느 지역은 7번을 달아야 한다”는 것.
따라서 “적어도 공통된 기호를 부여받을 수 있는 5석은 돼야 하고 바라는 건 왕이면 앞번호, 녹색정의당의 6석을 뛰어넘는 의석을 확보가 급선무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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