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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올해는 민생 회복의 해…전부처 과제중심 ‘원팀’돼 신속 해결”
뉴시스
업데이트
2024-01-09 10:25
2024년 1월 9일 10시 25분
입력
2024-01-09 10:15
2024년 1월 9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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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개월간 대한민국호 방향 전환”
“국민들 혜택 못받으면 정책은 없는것”
“좋은 정책 잘 작동하고 국민 체감토록”
윤석열 대통령은 9일 “모든 부처가 국민 앞에서 벽을 허물고 원팀이 돼 신속하고 확실하게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올해를 ‘민생회복의 해’로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올해 처음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신년사에서 밝힌 ‘국민 중심의 국정, 따뜻한 정부, 행동하는 정부’를 재차 강조하면서 국무위원들에 과제 중심의 부처 협력과 빠른 해결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지난 20개월동안 대한민국호의 방향을 전환하기 위해 힘을 쏟아왔다”며 “이제 전진의 속도를 높여 새해를 대한민국 재도약의 전환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생 안정, 경제활력 회복, 3대 개혁(노동 교육 연금), 저출산 대응, 지역균형발전, 안보 강화, 일자리 외교 확대 등을 언급하며 “모든 부처가 국민 앞에서 벽을 허물고 원팀이 돼 신속하고 확실하게 과제들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올해를 민생회복의 해로 만들어야 한다”며 “올해는 개별 부처 중심이 아니라 과제 중심으로 ‘국민과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건의된 사항들을 즉각 정책에 반영하고 국민 삶에 진정한 변화를 만들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모바일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생계급여 대상 확대 및 부모급여 100만원 인상 ▲늘봄학교 전 초등학교 확대 ▲수서-동탄 GTX-A 개통 및 K-패스 도입 등 새로 바뀌는 정책들을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위원들에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들께서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면 그 정책은 없는 것과 다름 없다”며 정책을 국민에 알리는 방법을 고민해달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유튜브 채널 ‘충TV’를 만들어 충주시를 알려 9급에서 6급으로 승진한 충주시 주무관을 소개하면서 “이런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좋은 정책을 만들고 발표하는 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정책이 현장서 잘 작동하고 국민들께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를 가져달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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