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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기·가스료 인상 전망에 “지금 올리는 게 맞냐 기가막혀”
뉴시스
업데이트
2023-03-28 11:42
2023년 3월 28일 11시 42분
입력
2023-03-28 11:39
2023년 3월 28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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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분기 전기요금, 가스요금 인상안 발표 전망을 지적하면서 “지금 올리는 게 맞냐”고 비판 목소리를 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28일 서면 브리핑에서 “먹거리 물가 폭등으로 국민 삶이 팍팍해 지는데 정부는 부담을 덜어주기는커녕 전기, 가스요금을 얼마나 더 올릴지 논의한다니 기막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전체 물가 상승률이 4.8%였고 특히 전기, 가스, 수도 등 공공요금 상승률이 28.4%나 폭등해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0년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고 했다.
이어 “수출 부진, 내수 침체에 물가까지 치솟는다”며 “먹고 살기 힘들다는 국민 하소연이 들리지 않나. 왜 전기, 가스료 인상으로 민생을 더 짓누르려 하나”라고 규탄했다.
박 대변인은 “초부자 감세에 앞장서던 윤석열 정부가 서민의 삶, 평범한 국민의 삶은 나 몰라라 하고 있으니 참담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더해 “국민 삶보다 더 우선할 수 있는 가치는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고물가 속 쓰러져가는 서민의 삶을 수수방관할 셈인지 답하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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