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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영업사원 1호’ 자칭…일반 회사였으면 바로 해고”
뉴스1
업데이트
2023-03-08 14:58
2023년 3월 8일 14시 58분
입력
2023-03-08 14:57
2023년 3월 8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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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美반도체지원법 대응 긴급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3.3.8/뉴스1 ⓒ News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스스로 대한민국 영업사원 1호라고 자칭했는데 정작 할 일은 한 게 없는 것 같다. 일반 회사 같으면 바로 해고됐을 영업실적”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미국(美)반도체지원법 대응 긴급 간담회에서 “당장 발등의 불인 반도체 산업의 지원을 위해 정부가 미국 설득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 경제 기둥인 반도체 산업이 풍전등화 위기”라며 “가장 우려스러운 것은 미국이 발표한 반도체 보조금 심사기준으로 핵심기술 유출, 중국 내 생산기지 고사, 초과 이익 과도 환수 같은 반도체 산업의 명운을 좌우할 독소조항이 가득하다”고 했다.
이어 “상황이 이렇게 될 때까지 정부가 무엇을 했는지 답답하다”며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늦장 대응 때문에 전기차 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봤는데 같은 잘못을 또 반복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반도체를 포함해서 국가 경제의 미래가 달린 첨단산업에 대한 과감한 지원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며 “미·중 갈등과 디지털 역량, 기후 위기 같은 대전환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종합·거시적인 산업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국가 전략 기술에 대한 세제 혜택을 첨단모빌리티와 바이오, 인공지능(AI) 등으로 확대하는 것도 적극 검토할 때”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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