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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군, 오늘부터 2주간 연합훈련… F-15K 등 수십대 참가
뉴스1
업데이트
2022-05-09 09:15
2022년 5월 9일 09시 15분
입력
2022-05-09 09:14
2022년 5월 9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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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1일 오전 공군 항공통제기 E-737 ‘피스아이’(왼쪽 맨 앞)가 F-15K, KF-16 전투기의 엄호를 받으며 서해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 뉴스1
우리나라와 미국 공군이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 전날인 9일부터 연합 항공훈련을 실시한다.
9일 군에 따르면 이날부터 2주간 시행되는 ‘코리아 플라잉 트레이닝’(KFT)엔 한미 양국 공군의 전투기 등 공중전력 수십대가 참가한다. KFT는 한미 양국 군의 기존 대규모 연합 항공훈련인 ‘맥스선더’를 대체해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 훈련 규모는 예년 수준으로 미 제7공군 전력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공군에선 F-15K 전투기와 E-737 ‘피스아이’ 항공통제기, 그리고 미군에서 F-16 전투기 등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미 연합전력의 항공훈련은 ‘맥스선더’ 시절부터 매년 4월 말~5월 초에 연례적으로 실시돼왔다. 그러나 올해는 우리나라의 정권 교체기와 맞물려 북한의 무력 도발에 대한 ‘경고’ 메시지도 담겨 있단 해석이 나온다.
북한은 이달 4일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7일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추정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올 들어 각종 미사일 발사와 방사포 사격을 포함해 15차례 무력시위를 벌였다.
한미 양국 해군은 지난주엔 동해 일대에서 대잠해양탐색훈련(SHAREM)을 진행했다.
이번 SHAREM엔 우리 군에선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DDH-Ⅱ) 등 함선 5척과 항공기 3대, 해양조사선 2척, 그리고 미 해군에선 구축함 ‘샘슨’과 항공기 1대 등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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