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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대북전단 살포 주장 대응에 “사실 파악 우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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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11:12
2022년 4월 29일 11시 12분
입력
2022-04-29 11:11
2022년 4월 29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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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탈북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주장에 대해 “구체적 사실 관계 파악을 먼저 한 이후에 관련 대응 조치들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차덕철 통일부 대변인 직무대리는 29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유관기관과 협력해 실제 전단을 언제, 어디서 살포했는지 아직까지 그 여부 등에 대한 사실 관계 파악을 우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전단 살포와 관련해 통일부는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이 입법 취지에 맞게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게 기본 입장”이라고 다시 강조했다.
전날 탈북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지난 25~26일 경기 김포 지역에서 대북전단 100만장을 살포했다고 주장했다. 대형 애드벌룬 20개에 전단을 실어 날렸다고도 했다.
이 단체는 지난해 4월25~29일에도 비무장지대(DMZ) 인접 경기·강원 일대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했는데, 이와 관련해선 살포 미수 혐의에 대한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한편 지난 21일 개성공단에서 발생한 화재 경위는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차 대변인 직무대리는 “당시 화재 관련 저희가 남북 연락사무소 채널을 통해 사실 관계에 대한 설명을 부탁했는데, 아직까지 구체적인 답변을 받지는 못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가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조금 더 사실 관계 파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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