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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美 ‘서로 다른 관점’ 언급에 “심도 있는 협의 계속”
뉴스1
업데이트
2021-10-28 11:11
2021년 10월 28일 11시 11분
입력
2021-10-28 11:10
2021년 10월 28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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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 통일부 깃발이 바람에 날리고 있다. 2020.6.29/뉴스1 © News1
통일부는 종전선언에서 한미 간 입장차를 시사한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대해 앞서 발표된 정부 입장과 같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28일 기자들에게 설리번 보좌관의 “발언에 대한 정부 입장은 이미 유관부서를 통해 설명됐다”면서 “통일부도 같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한미 양국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평화정착 등을 위해서 북한과의 외교와 대화를 우선시하면서 긴밀한 협의를 해 왔다”며 “앞으로도 종전선언에 대해 진지하고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외교안보 최고위 당국자인 설리번 보좌관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종전선언 논의와 관련해 한미 간 입장차가 있다고 시사했다.
그는 주말 진행됐던 양국 북핵대표 협상과 관련해 “최근 논의는 매우 생산적이고 건설적이었다”면서도 “우리는 각각의 조치를 위한 정확한 순서나 시기 또는 조건에 대해 다소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외교’를 통한 해법 모색이라는 점에 한미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양국의 집중적인 대화는 계속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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