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캠프, 잇따른 실언에 ‘레드팀’ 구성…“사전·재발 방지”

뉴스1 입력 2021-08-06 11:55수정 2021-08-0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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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2021.8.3/뉴스1 © News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잇따른 설화를 사전에 막기 위해 윤 전 총장 캠프에 ‘레드팀’이 구성된다.

윤 전 총장 캠프의 정무실장인 신지호 전 의원은 6일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캠프 내 이런 일(윤 전 총장의 실언)이 재발하지 않도록 레드팀을 만들어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준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최근 윤 전 총장의 ‘부정식품’, ‘120시간 근무’, ‘후쿠시마 원전’ 등 실언에 대해 여권 대권 주자는 물론 당내 대권 주자들의 비판까지 나오자 실언에 따른 리스크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신 전 의원은 윤 전 총장의 실언에 대해 “저희도 그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다”며 ‘후쿠시마 원전’ 인터뷰에 대해 “후보도 굉장히 속상해하고 자책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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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전 의원은 “이런 것(실언)들이 한두 번은 있을 수 있지만 계속 이어진다면 변명의 여지가 없어진다”며 “오히려 이를 분발의 계기로 삼고 (실언을) 사전에 (차단)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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