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송영길 X파일 추측 부적절…상식선에서 의혹 제기해야”

뉴스1 입력 2021-06-24 09:39수정 2021-06-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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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2021.6.14/뉴스1 © News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윤석열 X파일’과 관련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 ‘야권 인사가 X파일을 정리했을 것’이라는 추측은 매우 부적절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X파일 중 한 가지 버전을 제작한 주체는 열린공감TV라는 친여성향 유튜브 매체로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대선을 앞두고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난무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민주당에 정중히 제안한다. 국민들이 바라보고 있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에 대해 상대 당, 상대 세력을 지목할 때는 최소한 육하원칙에 맞게 의혹을 제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도대체 야권의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X파일을 만들고 유포하겠느냐”며 “상식선에서 의혹을 제기해야한다”고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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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날 시작되는 국민의힘 대변인단을 선출하기 위한 토론배틀 압박면접에 대해 “지금까지 정치권에서 본인 지분과 역할이 없다고 생각한 젊은 세대의 지원이 쏟아졌다”며 “최연소 2003년생부터 1942년생까지 함께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2003년생 대변인이 탄생하면 뛰어난 실력을 가졌으나 피선거권이 주어지지 않은 모순을 드러내 보일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대변인과 상근대변인 모두 여성, 남성이 될 수 있다”며 “기회는 평등했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고, 불만은 없을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손으로 국민의힘 대변인단을 뽑아달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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